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2020년의 한 해를 보내면서 12월 22일, 인터넷시민감시단을 모시고 힐링프로그램 환풍구 - <신고대상(singo awrds)>을 진행했습니다.올해 힐링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총 35명 참석해주셨습니다.1부는 한 해 인터넷시민감시단을 돌아보며 1월부터 12월까지 있었던 활동들을 퀴즈와 함께 정리하였고,3월부터 11월의 신고물을 한 데 모아 처리 결과가 어떠했는지 보고했습니다. 각 매체의 신고 결과를 보고 할 때마다 참여자들은 탄식을 하기도 하고,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신고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못한 부분에서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플랫폼 운영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신고가 필요한 상황임을 힘주어 알렸습니다.2부는 대망의 우수활동자 30명 순위 발표를 하였습니다.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마지막은 참여자들의 한 해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인터넷시민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 아쉬운 점들, 보람됐던 마음들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020년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여러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든든했습니다.앞으로도 온라인 불법성산업 감시에 더 힘써주시기 바라며, 센터도 불법성산업 감시에 더욱 고민하고 알려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12-29코로나 19 속에서 다시함께는 김민영 소장코로나 19 속에서 다시함께는2020 경자년은 인류 역사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 분명한,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너무 당연해서 특별히 이름 붙일 것이 없었던 일상의 면면들이 멈추거나 위축되거나 다르게 살아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개인의 삶도 이러할진대, 기관 운영은 더한 변화와 갈등 속에서 신속하기까지 한 결정을 필요로 했습니다.비대면으로 ‘함께’코로나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침이 헐겁게 내려온 가운데 다시함께는 재택근무 병행과 온라인 사업전환을 비교적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활동가들의 출퇴근 안전을 보장하고 대면활동으로 인한 전염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본 상담소의 주된 역할이 성매매 피해지원인만큼 수사 및 의료지원과 재판 동행 등의 긴급한 위기지원은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확진자 동선에 겹쳐 재빠르게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던 활동가들은 물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바깥 출입을 삼가야 했던 우리 모두는 음성 판정이 나오는 순간 집과 사무실에서 저마다 온라인 쾌재를 나누는 진풍경을 여러 번 연출했습니다. 각각의 사업마다 새롭게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고, 줌 배경화면을 제작하고, 마이크와 조명을 구입하고, 카드뉴스를 만들고 또 카드뉴스를 만들면서 우리는 망고보드를 통한 웹디자이너급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2021년에도 힘차게 ‘다시’이렇게 올해가 갑니다. 아마 모름지기 내년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작년 대비 20%가 넘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성착취 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매진했던 것처럼, 내년 한 해 신축년에도 다음의 과업들에 집중하면서 꽉찬 활동과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2021년 다시함께상담센터 성매매 방지 활동은 계속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내년 뉴스레터에서 만날 수 있어요!)
2020-12-29성매매 피해 여성 상담전문성 강화역-온라인, 비대면, 사각지대를 마주하다.상담팀 오승윤코로나19 맞춤형 지원의 실현2020 다시함께 상담센터의 성매매 피해자 지원사업에는 다양한 모색들이 있었습니다. 채팅어플 위주의 온라인 상담에서 보폭을 넓혀 SNS, 카카오톡 비즈보드, 네이버 지식인 등 상담경로를 다양화하였고, 성매매 피해를 지원한다는 내용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성매매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피해들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코로나19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는 내담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및 자가 체크가 가능하도록 체온계를 배포하고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부지원에 소외되지 않도록 상담원들이 먼저 정책들을 찾아보고 내담자에게 공유하였습니다. 대면으로 진행했던 상담들을 화상으로 시도하거나, 집단 프로그램들을 줌과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들로 전환해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성매매 피해 지원의 다각화코로나19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는 것은 물론, 취약한 계층에 집중적인 피해를 양산도 합니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도 나왔듯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취약한 계층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경제활동이 힘들어진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고액을 주겠다며 온갖 젠틀한 말들로 사기를 치는 수법들이 온라인상에 활개를 치고 있으며, 성매수자들은 여성들의 신고가 쉽지 않다는 부분을 악용하여 성행위 후 연락 두절하거나 도리어 돈을 갈취하기도 하며 협박을 일삼기도 합니다.우리 센터 피해자인 여성들이 성매매로 피의자 신분이 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성매매 사건의 수사 의뢰를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였습니다. 센터 명의의 고발장, 변호사를 선임한 고발장, 성매매가 아닌 다른 범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색은 우리 내담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가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성매매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 보완성매매 피해는 사회적 낙인감과 혐오에서 기인한 큰 피해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들이 직접 피해를 밝히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성매매로 인한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자 다방면으로 지원내용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을 찾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일환으로 남북하나재단과 협업하여 전국에 25개의 하나센터에 성매매 피해와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책자를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센터 실무자와 북한이탈여성의 자문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성매매’가 어떤 의미인지, 왜 피해라고 하는지에 대해 쉽고 상세한 설명을 담았습니다.비대면 프로그램의 실질적 활용올해는 대면 상담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내담자들이 센터의 문을 두드려주셨고, 코로나로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밀도 있게 사례지원을 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연말을 맞이해 집콕 시간이 길어지는 내담자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만날수는 없지만, 우리 내담자들이 현재의 나를 다독이며 올해를 위로하고 내년을 응원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20-12-29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문제해결역- 영등포의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역에 도착하셨습니다!현장지원팀 이나영현장지원팀은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의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집결지의 해체 및 재구성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탈성매매 기반 마련을 위한 사부작공방 운영현장지원팀은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하기 위한 공동작업공간인 사부작공방을 운영하였습니다.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현장과 가까운 공간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일 경험에 대한 성취감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북토크 같이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찾아가는 시민 소통회 진행시민과 함께 성매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짚어보고,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에 관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시민의 눈높이에서 성매매 대한 오해와 편견을 오독오독 깨부수고, 낮에 성매매 집결지를 걸으며 성매매 없는 성평등한 영등포를 함께 상상하였습니다. 성매매 집결지 문제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며 활동가들 역시 우리 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집결지 문제해결의 의지를 다시금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영등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이슈 대응도시재생사업으로 논의되던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는 최근 변곡점을 맞닥뜨렸습니다. 영등포구가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를 도심정비형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영등포 성매매 집결지는 오랜 시간 불법의 공간이었습니다. 여성의 성을 착취하며 배를 불렸던 성매매 업주와 이를 알면서도 묵인했던 건물주, 토지주가 주민대표로 목소리내며 재개발 이득을 가져가려 시도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현장지원팀은 집결지 내의 이슈 변화를 관찰하고 파악하여 틈새를 파고들어 균열을 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0-12-29성매매 방지 인식 개선역- 성매매 방지 시민 활동의 온라인 환승역에 도착하셨습니다!감시사업팀 이은정2020 최대의 키워드 코.로.나! 온국민의 잠시 멈춤으로 기대했던 것은 사실, 성매매알선을 도모하고 있는 온라인/오프라인 성매매알선의 영원한 멈춤이었습니다. 다만, 상업화된 성착취의 영원한 멈춤은 어려웠고, 유흥 주점 등 성매매 우려 업소의 운영상황은 여전히 그대로 계속되고만 있었던 듯 온라인 성매매 알선 포털 사이트를 모니터링하는 우리의 손길이 ’오히려‘ 분주했던 한해였습니다.오프라인으로 계획되었던 많은 대중 인식 개선 사업을 온라인으로 병행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일이었음은 물론이고, 시민과 대면하며 운영되었던 소통 창구들이 단절되어 다시함께상담센터의 활동가들은 좌절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비대면 성매매방지 시민활동의 가능성을 열다하지만 우리 센터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다시’와 ‘함께‘가 아니겠습니까. 모든 성매매 방지 사업을 비대면으로 재설정하게 되었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1,000명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온라인 성매매 알선 광고를 감시하였던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컨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추가 구성하였습니다.우리 센터의 대표적 시민 프로그램인 시민활동단 왓칭유를 기억하십니까? 올해 초반 계획에서 다양한 시민참여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의지과잉(:))으로 캠페인-언론감시-성매매 알선 현장감시의 3개의 분야를 균형있게 프로그램화하였으며, 오프라인 시민 활동의 소통 구조 마련을 위해 7회기->10회기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계획되었으나 성매매방지 기본 교육 등을 온라인으로 대체운영하였으며, ’나는 성구매하지 않습니다‘의 슬로건을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함께하는 등 온라인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대중강좌 크로스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여, 성매매와 사회적 이슈의 접점을 찾아가며 성매매에 대한 대중 인식의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성매매+성매매 알선자 불기소/청소년 인권/코로나/기술문화/도시재생/유흥이라는 6개 주제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을 온라인 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전지역의 시민분들과 함께 성매매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되어 온라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강서구 지역집중 감시, 시민 제언의 장을 마련하다지역 집중 감시사업은 지난해 영등포구에 이어 올해 강서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특히 강서구내 300여곳이 넘는 성매매 우려 업종을 지도화하고 실제 현장조사를 통해 성매매 우려 업소를 파악하는 등 다양한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었던 강서구 성매매 인식조사에는 무려 1,030명이 참여하여 성매매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강서구 화곡역에 지역집중감시사업의 결과를 이미지로 구성하여 광고하였으며, 강서구 지역 집중 사업 결과를 책자로 제작하여 강서구의회 및 강서구 시민단체에 배포하는 등 강서구 성매매방지를 위한 시민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성매매 알선자 처분의 실효성을 모색하다서울시 불법 성산업 감시 본부를 운영하며, 불법 성산업을 고발/신고하고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산업화된 성착취 균열을 위한 성매매 알선자 고발결과 분석토론회 <불기소 이유를 기소한다>를 개최하였는데요, 성매매 알선 행위의 주요한 맥락 및 불법성을 드러내고, 처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토론하는 장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센터가 운영하는 페이스북/트위터 홍보 채널 등을 통해 법률적 다툼이 있는 성매매 알선자 처분의 대중 홍보를 위한 컨텐츠를 구성하여 성매매 고발건들의 처분 결과 등을 시민과 공유하는 온라인 기반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성매매 방지 활동이 온라인 시스템내 소외되지 않도록!비대면 성매매 방지 활동의 다양한 개선점도 발견하였습니다! 온라인 기기 및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촘촘한‘ 성매매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고민들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의 성매매 알선 광고는 반드시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들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 등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성매매 방지 활동이 더욱 필요합니다.’소통‘의 흐름이 제대로 구동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성매매 방지 시민 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상업화된 성착취 방지를 위한 우리 모두의 걸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0-12-29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2020년 신고물 처리 결과 알립니다.
2020-12-292020 서울시 인터넷감시단 4차 이벤트 ‘산타를 찾습니다’ 후기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이번 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리네요.이번 이벤트에서는 2020년 한 해동안 인터넷감시단으로 활동하셨던 분들 중, 2021년에도 인터넷감시단 활동을 이어갈 연장 활동자를 모집했습니다.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주간 열린 이벤트에서, 총 95명의 인감 활동자분들께서 연장 신청을 해주셨습니다.신청자 분들 중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해, 다음 해인 2021년까지 포함하면 총 9년간 활동을 이어오신 감시단 분도 계셨는데요(짝짝). 참여 동기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해 많이 활동하지 못해 2021년에 다시 활동을 다짐하며 신청해주신 감시단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몇 번의 클릭으로 성매매 없는 사회에 한 발짝 다가가는 역할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껴서", "이 세상에서 불법광고물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성매매에 관한 지식과 올바른 성인지 지식을 얻게 되어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3년째 (감시단 활동으로) 쌓인 노하우로 내년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라는 등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이렇게 참여하신 분들 중 랜덤으로 당첨자를 뽑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지해드린 대로 총 30분이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공지해드렸던 대로 자활물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하셨더라도 그간 쌓인 성매매 게시물 추적 및 신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매매 타파에 기여하기 위해서 혹은, 올 한 해 인터넷감시단 활동을 돌아볼 때 조금 아쉬웠던 경우 등 11기 인터넷감시단 활동을 이어갈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뜻깊었으리라 생각됩니다.다가오는 2021년, 불법성산업 감시에 다시 한 번 힘 써주시기로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0 서울시 인터넷감시단 여러분들, 코로나 시국 와중에도 감시 활동을 이어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연말도 건강하고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0-12-24-일시: 2020.12.03(목) 15:00-17:30-장소: 온라인 화상회의-대상: 서울시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실무자 (보다, 이룸, 소냐의집, 에이레네)-주최: 다시함께상담센터-주제: 성매매 상황 속 성폭력 피해자 법률지원 사례공유-자문: 법무법인 소헌 변호사 천정아성매매 피해 여성은 성매수자, 알선자, 업주로부터 강간, 준강간(약물 및 술) 등, 각종 성폭력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매매 현장에서 성폭력으로 신고하여도 성매매에 의한 약속된 성행위가 아니었다는 것을 밝혀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성매매 행위자로 인지수사 되는 등으로 신고나 고소를 포기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성매매 된 여성의 취약한 입장을 잘 알고 악용하고 있습니다.다시함께상담센터에서는 금번 사례컨퍼런스를 통하여 3개년간 성매매 상황 속 성폭력 피해자 법률지원의 과정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유관기관과 공유 및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수년간 성폭력 피해자의 법률지원을 하며 본 센터 지원단으로 활동해오신 천정아 변호사님께서도 함께하여 효과적인 법률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앞으로도 본 센터는 피해자 법률지원을 위하여 효과적인 법률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적 전문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020-12-22지난 12월 1일, 다시함께상담센터 법률‧의료‧심리지원단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올해 간담회는 전례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결국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총 18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간담회에 참여해 주신 지원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간담회는 1부는 2020년 지원단 활동보고와 성매매피해지원에 대한 강의로, 2부는 분야별 지원단 간담회로 꾸려졌습니다.1부에서 진행된 강의는 다시함께상담센터 김민영 소장님께서 지원단 여러분이 참여해 주신 설문을 토대로, [성매매피해지원 알아보기:지원단 설문내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이후 2부 분야별 간담회는 법률지원단과 의료‧심리지원단이 나뉘어 2020년의 센터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여러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간담회가 처음엔 다소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원단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성매매피해지 지원을 향한 열정이 드러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함께와 늘 함께해주시는 지원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12-08학교 정문에서부터 200m내에는 키스방, 마사지, 성인PC방, 인형체험방 등 업소 운영이 제한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청소년들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인데요.이것과 관련 최근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학교 주변 200m내 위치한 한 마사지 업소에서 콘돔, 일회용 속옷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업주는 이런 물건들만으로는 업소 내 성행위 등이 있었다는 직접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물건들이야말로 업소내에서 성적인 행위가 일어났음을 추정하는 충분한 근거이다라고 법원은 판단했는데요. 업주 주장 vs 법원 판단.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카드뉴스를 다 보셨다면 이제 여러분의 동네, 학교 주변을 잘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2020-12-04이번 달 소진예방프로그램은 7회차로 마지막이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 6회기 프로그램 동안 참여자 선생님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 운동, 생활 루틴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 서로 이런저런 팁을 공유했던 것이 기억 나 명상라운지에 명상체험을 하러 가 보기로 했습니다.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명상룸에서 한 시간 넘게 앉아 어플리케이션의 가이드를 따라 함께 명상해 보았고, 참여자 선생님 중 "예전엔 이런 걸 왜 하는지 몰랐는데 해 보니까 좋더라" 하신 것에 동의하게 되더라고요.명상의 좋은 점은, 스트레스가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부분을 계속 곱씹으면서 생겨나는 부가적인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부분 같았습니다.스마트폰 등을 하면서 누워 있는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예전에는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배우러 가야 할지 알기 어려웠다면 최근엔 이런저런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고민을 내려 놓고 잠깐 명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0-12-02찬 바람이 솔솔 부는 김장철이면 생각나는 ‘나비 김치’가 찾아왔습니다.현장지원팀 나비는 해마다 배추와 무를 심던 문래 텃밭이 영등포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으로 사라져 올해는 김장 프로그램을 쉬어 가려 했었더랬죠.나비의 김장김치를 기다리던 언니들의 문의와 응원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맛 좋은 김치를 준비해 나누답니다.김치를 나누며 들썩들썩하는 영등포 소식도 전하고, 언니들이 바라는 영등포는 어떤 모습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고유의 풍습인 김장철처럼 우리가 살고 애정하는 영등포도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기를 소망해봅니다.
2020-12-0211월 23일 종묘 현장거리방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지역에 코로나19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담원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위기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진행하였습니다.
2020-12-01지난 2020.11.19.(목) 09:30~12:30 다시함께 센터에서는 상담원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교육은 “성격장애의 이해와 상담접근”이라는 주제로, 우리 센터의 든든한 지원단이신 해솔정신건강의학과 송지혜 원장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교육과 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성격장애의 분류와 주요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는, 단순히 내담자의 진단명에 연연하기보다 성격장애의 원인과 주요특성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접근을 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성매매 된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적,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트라우마들이 어떻게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연결되는지 전문적인 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이해하고, 지원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다시함께상담센터는 내담자 분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고민하며, 내담자분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2020-11-26성매매언론감시단 <불씨>가 찾아낸, 기막히는 기사들! 9월에서 10월까지 언론을 모니터링하여 성매매에 대한 문제적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2020-11-202020년 11월 1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열린 지 10분 만에 파행되었다. 그날 다루기로 되어있었던 안건은 2021년도 여성가족부 전체 예산안에 대한 심의였다. 1조 2000억원의 여성가족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했어야 했던 11월 10일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는 야당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경북 포항시북구)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파행되었다. 그 후 11월 12일 예정되어 있던 여성가족위원회 예산 심의 소위도 열리지 못했고, 결국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의결을 위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도 무산되어 버렸다. 그렇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021년도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 예산 심의를 통째로 날려버린 것이다. 또한 여성가족위원회의 파행으로 인해 결국 온라인 그루밍 법을 비롯, 조두순 출소로 인한 피해자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법안 심의 마져 져버리고 말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여성가족부 장관의 발언에 문제제기를 하고 국회에서 따지고 논의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이 정쟁화되어 내년도 여성가족부 전체 예산안 심의마저 통째로 날려버렸어야 했는가? 설마설마했다. 어떻게든 여성가족위원회가 지혜를 모아 예산안 심의 만큼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믿었다. 국민을 위한 국회라 떠들지만 이번 21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2021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 심의 파행의 결과는 피해로 결국 모든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 전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다.국회의 역할은 국민의 필요와 요구를 살피고 경청하여 필요한 법률을 심의, 제·개정하고, 예산을 심의, 확정하여 정부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도록 정부는 정책을 잘 수립하였는지, 집행된 예산이 제대로 잘 사용되었는지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심의하여 정부가 그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하라고 국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21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자신들의 존재 이유 자체를 져버린 것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문제제기는 문제제기대로 하면서도 여성가족부 2021년도 예산안 심의는 반드시 했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여성가족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21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그렇게 가장 중요한 책무를 져버린 것이다.더 나아가 이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통해 다뤄졌어야 할 여성가족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살펴보자. 현재 2021년도 아동·청소년 성보호 예산 청소년육성기금,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교육 및 피해자 치료재활(2138-432)은 2020년도 계획액 55억 6,800만원 대비 1억 100만원(1.8%)이 증액된 56억 6,900만원으로 작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n번방 사건이 터지면서 개정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으로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 센터 개소가 전국 단위의 신규 추가 사업임에도 전년대비 6,300만원(6.1%)이 증액되었을 뿐이다. 또한 성범죄 예방 및 건전성가치관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성교육 사업인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전국 59개소 운영임에도 전년대비 3,800만원(0.8%) 증액된 수준에 불과하다(여성가족위원회 예비심사 검토 보고서 참조).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이후 쏟아져 나왔던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대책의 필요성,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한계 및 성인지적 성교육 및 성평등 교육 확산에 대한 목소리를 생각하면, 이 모든 사업들이 현재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2020년 한 해 동안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했고 우리 사회가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 성착취 범죄로부터 얼마나 취약한지, 그 피해가 얼마나 끔찍한지 만방에 드러났다. 정부와 국회는 앞다투어 관련 법 개정 등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예방과 안전을 실제로 담보할 수 있는 예산은 작년 대비 매우 미미하게 소폭 증가했을 뿐, 정부 예산안은 재발방지 대책 등의 호언장담이 무색할 지경이다. 결국 텔레그램 n번방과 같은 디지털 성착취가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열망을 외면하고 책임과 의무를 져버린 여성가족부는 규탄받아야 마땅하다.하지만 정부 부처가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심의하는 역할은 국회에 있다. 즉, 여성가족부, 그리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면, 질의와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여성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역할인 것이다. 그렇기에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성교육을 주관하는 우리 단체들은 부족한 2021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을 국회에서 바로 잡아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국회도 아동·청소년 정책을 책임지는데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정쟁만 함으로써 예산 심의조차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그대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로 2021년도 여성가족부의 예산을 넘겨버렸다. 사상초유의 일이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검토하여 올라온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예산을 심의하는 관행을 통해 볼 때, 이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 심의 파행은 결국 국회의 유일하고 반드시 해야 할 본연의 예산 심의 역할을 하지 않음으로써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방기해 버린 것이다.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도 개정되었고 개정 법률의 시행은 11월 20일부터이다. 아동·청소년 성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한 무능한 정부, 예산 심의라는 본연의 역할마저 져버린 국회는 이로 인해 발생될 모든 결과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정부와 국회가 n번방 성착취 피해 여성·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요구한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끝>1. 여가부는 본연의 임무를 위해 2021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혼혈을 기울여라!!!1. 국회는 n번방 성착취 피해 여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예방을 위한 대책 예산으로 응답하라!!1. 국회와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2020. 11. 18.
2020-11-181 장 총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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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약관의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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