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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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일부터, 올해 2024년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모집 소식을 보지 못했는데?” 라고 생각하신 분들 계신가요? . 올해의 인터넷 시민감시단 활동은 기존 활동 방식에서 변화되어 1년 동안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연장 활동가에 신규 활동가들을 모집해 1,000명의 명단이 발표되고 사전교육도 실시하였지만, 올해는 기존 활동자들을 대상으로 연장활동자만 모집해 200명의 시민으로만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2024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은 기존과 동일하게 온라인 내 성매매 알선 광고들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활동 기간은 34일부터 830일까지이며, 활동 시작 전 서울시가 수여하는 인터넷감시단 위촉장과 함께 모니터링 매뉴얼, 위촉물품 등을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모두 잘 받으셨죠? ^^)



앞으로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가열차게 성매매알선광고 신고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 활동들이 궁금하시다면? 4월 말부터 반성매매 시민참여 플랫폼에 게시하는 소식인감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6월에는 감시단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활동자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평등한 온라인 환경을 위한 발걸음, 2024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활동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